‘인천 주택가 연쇄 방화’ 40대 체포

입력 2018.04.05 (17:18) 수정 2018.04.05 (1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인천 도심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불을 지른 혐의로 오늘 오전 42살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부터 두 시간 가량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주택가 골목을 돌아다니며 오토바이와 상가 건물 등에 6차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의 방화 의심 신고로 경찰에 체포된 A씨는 술을 마시고 되는 일이 없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주택가 연쇄 방화’ 40대 체포
    • 입력 2018-04-05 17:20:31
    • 수정2018-04-05 17:34:02
    뉴스 5
인천 남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인천 도심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불을 지른 혐의로 오늘 오전 42살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부터 두 시간 가량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주택가 골목을 돌아다니며 오토바이와 상가 건물 등에 6차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의 방화 의심 신고로 경찰에 체포된 A씨는 술을 마시고 되는 일이 없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