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15K 추락 사고로 모든 기종 비행 중단
입력 2018.04.05 (20:11)
수정 2018.04.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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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오늘(5일) 일어난 F-15K 추락 사고 후속조치로 모든 기종에 대한 비행을 중지했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경북 칠곡 일대에서 일어난 F-15K 추락으로 인해 조종사 2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모든 기종에 대한 비행이 중단됐다고 KBS에 밝혔다.
사고 기종인 F-15K의 경우, 최소한의 필수 작전대기 전력을 제외하고는 훈련 등 일체의 비행도 당분간 할 수 없게 됐다.
향후, 공군작전사령관 판단으로 F-15K를 제외한 다른 기종은 단계적으로 비행이 재개될 예정이며, F-15K는 사고 원인 조사결과가 어느 정도 나와야 정상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경북 칠곡 일대에서 일어난 F-15K 추락으로 인해 조종사 2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모든 기종에 대한 비행이 중단됐다고 KBS에 밝혔다.
사고 기종인 F-15K의 경우, 최소한의 필수 작전대기 전력을 제외하고는 훈련 등 일체의 비행도 당분간 할 수 없게 됐다.
향후, 공군작전사령관 판단으로 F-15K를 제외한 다른 기종은 단계적으로 비행이 재개될 예정이며, F-15K는 사고 원인 조사결과가 어느 정도 나와야 정상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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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F-15K 추락 사고로 모든 기종 비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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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5 20:11:30
- 수정2018-04-06 08:03:14
공군이 오늘(5일) 일어난 F-15K 추락 사고 후속조치로 모든 기종에 대한 비행을 중지했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경북 칠곡 일대에서 일어난 F-15K 추락으로 인해 조종사 2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모든 기종에 대한 비행이 중단됐다고 KBS에 밝혔다.
사고 기종인 F-15K의 경우, 최소한의 필수 작전대기 전력을 제외하고는 훈련 등 일체의 비행도 당분간 할 수 없게 됐다.
향후, 공군작전사령관 판단으로 F-15K를 제외한 다른 기종은 단계적으로 비행이 재개될 예정이며, F-15K는 사고 원인 조사결과가 어느 정도 나와야 정상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경북 칠곡 일대에서 일어난 F-15K 추락으로 인해 조종사 2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모든 기종에 대한 비행이 중단됐다고 KBS에 밝혔다.
사고 기종인 F-15K의 경우, 최소한의 필수 작전대기 전력을 제외하고는 훈련 등 일체의 비행도 당분간 할 수 없게 됐다.
향후, 공군작전사령관 판단으로 F-15K를 제외한 다른 기종은 단계적으로 비행이 재개될 예정이며, F-15K는 사고 원인 조사결과가 어느 정도 나와야 정상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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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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