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공중에서 성큼성큼’…이색 장치 개발

입력 2018.04.06 (10:54) 수정 2018.04.06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일본 도쿄대 연구팀이 인간의 점프력과 체공 시간을 세 배가량 늘려주는 기발한 발명품을 선보였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장치를 등에 메고 뛰어오르자, 덩크 슛이 한결 쉽습니다.

착용하면 점프력이 향상하고 무중력 유영까지 체험할 수 있는 '웨어러블 드론'인데요.

일본 도쿄대 연구진이 발명한 것으로, 체험자 움직임에 따라 장치가 반응하며 두세 배 더 높이, 더 오래 뛰어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제자리에서 정지 비행하는 '호버링'도 가능한데요.

마치 달에 착륙한 우주인처럼 중력을 거스르는 장치라고 해서, '루나비티'라고 불립니다.

배낭처럼 메는 장치에 여러 개의 회전 날개인 원형 '멀티콥터'가 장착돼 솟아오르는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공중에서 성큼성큼’…이색 장치 개발
    • 입력 2018-04-06 10:46:14
    • 수정2018-04-06 11:07:04
    지구촌뉴스
[앵커]

일본 도쿄대 연구팀이 인간의 점프력과 체공 시간을 세 배가량 늘려주는 기발한 발명품을 선보였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장치를 등에 메고 뛰어오르자, 덩크 슛이 한결 쉽습니다.

착용하면 점프력이 향상하고 무중력 유영까지 체험할 수 있는 '웨어러블 드론'인데요.

일본 도쿄대 연구진이 발명한 것으로, 체험자 움직임에 따라 장치가 반응하며 두세 배 더 높이, 더 오래 뛰어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제자리에서 정지 비행하는 '호버링'도 가능한데요.

마치 달에 착륙한 우주인처럼 중력을 거스르는 장치라고 해서, '루나비티'라고 불립니다.

배낭처럼 메는 장치에 여러 개의 회전 날개인 원형 '멀티콥터'가 장착돼 솟아오르는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