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추락 F-15K 전투기 조종사 2명 모두 순직 확인”

입력 2018.04.06 (12:14) 수정 2018.04.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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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북 칠곡에 추락한 F-15K 전투기의 조종사 2명이 모두 순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사고 장소인 칠곡군 가산면 유학산 일대에서 어제 조종사 2명의 시신을 수습했고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또, 오늘 오전부터는 비행기록장치 수거 등을 위한 수색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사고 전투기는 추락 당시 기상이 나빠 계기 비행 절차로 비행 중이었다고공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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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추락 F-15K 전투기 조종사 2명 모두 순직 확인”
    • 입력 2018-04-06 12:17:03
    • 수정2018-04-06 12:20:59
    뉴스 12
어제 경북 칠곡에 추락한 F-15K 전투기의 조종사 2명이 모두 순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사고 장소인 칠곡군 가산면 유학산 일대에서 어제 조종사 2명의 시신을 수습했고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또, 오늘 오전부터는 비행기록장치 수거 등을 위한 수색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사고 전투기는 추락 당시 기상이 나빠 계기 비행 절차로 비행 중이었다고공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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