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0.16% 상승…8주 연속 오름폭 ↓
입력 2018.04.06 (14:04)
수정 2018.04.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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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으로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오늘(6일)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6% 상승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책으로 8주 연속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다.
지난달까지 양도세 중과 회피 매물이 소진된 후, 이번 주 들어 매수문의가 더 줄어들면서 거래 시장이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대문(0.59%)·동작(0.43%)·마포(0.37%)·관악(0.36%)·강동(0.31%)·강남(0.27%)·용산구(0.27%) 등이 평균 이상 상승했으나 강북·도봉·종로·중구 등 4개 구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울 일반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0.27%에서 금주 0.14%로 오름폭이 눈에 띄게 감소한 반면 재건축 아파트값은 지난주 0.11%에서 금주 0.27%로 상승폭이 커졌다.
관리처분인가를 앞둔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거래가 증가하면서 강남구의 전체 재건축 가격이 지난주 대비 0.47% 상승한 영향이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0.02%로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약간 줄었고 경기·인천은 지난주와 동일한 0.02% 상승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5%, 신도시 -0.07%, 경기·인천이 -0.04%로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오늘(6일)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6% 상승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책으로 8주 연속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다.
지난달까지 양도세 중과 회피 매물이 소진된 후, 이번 주 들어 매수문의가 더 줄어들면서 거래 시장이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대문(0.59%)·동작(0.43%)·마포(0.37%)·관악(0.36%)·강동(0.31%)·강남(0.27%)·용산구(0.27%) 등이 평균 이상 상승했으나 강북·도봉·종로·중구 등 4개 구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울 일반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0.27%에서 금주 0.14%로 오름폭이 눈에 띄게 감소한 반면 재건축 아파트값은 지난주 0.11%에서 금주 0.27%로 상승폭이 커졌다.
관리처분인가를 앞둔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거래가 증가하면서 강남구의 전체 재건축 가격이 지난주 대비 0.47% 상승한 영향이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0.02%로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약간 줄었고 경기·인천은 지난주와 동일한 0.02% 상승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5%, 신도시 -0.07%, 경기·인천이 -0.04%로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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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 0.16% 상승…8주 연속 오름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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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6 14:04:22
- 수정2018-04-06 14:15:33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으로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오늘(6일)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6% 상승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책으로 8주 연속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다.
지난달까지 양도세 중과 회피 매물이 소진된 후, 이번 주 들어 매수문의가 더 줄어들면서 거래 시장이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대문(0.59%)·동작(0.43%)·마포(0.37%)·관악(0.36%)·강동(0.31%)·강남(0.27%)·용산구(0.27%) 등이 평균 이상 상승했으나 강북·도봉·종로·중구 등 4개 구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울 일반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0.27%에서 금주 0.14%로 오름폭이 눈에 띄게 감소한 반면 재건축 아파트값은 지난주 0.11%에서 금주 0.27%로 상승폭이 커졌다.
관리처분인가를 앞둔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거래가 증가하면서 강남구의 전체 재건축 가격이 지난주 대비 0.47% 상승한 영향이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0.02%로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약간 줄었고 경기·인천은 지난주와 동일한 0.02% 상승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5%, 신도시 -0.07%, 경기·인천이 -0.04%로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오늘(6일)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6% 상승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책으로 8주 연속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다.
지난달까지 양도세 중과 회피 매물이 소진된 후, 이번 주 들어 매수문의가 더 줄어들면서 거래 시장이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대문(0.59%)·동작(0.43%)·마포(0.37%)·관악(0.36%)·강동(0.31%)·강남(0.27%)·용산구(0.27%) 등이 평균 이상 상승했으나 강북·도봉·종로·중구 등 4개 구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울 일반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0.27%에서 금주 0.14%로 오름폭이 눈에 띄게 감소한 반면 재건축 아파트값은 지난주 0.11%에서 금주 0.27%로 상승폭이 커졌다.
관리처분인가를 앞둔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거래가 증가하면서 강남구의 전체 재건축 가격이 지난주 대비 0.47% 상승한 영향이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0.02%로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약간 줄었고 경기·인천은 지난주와 동일한 0.02% 상승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5%, 신도시 -0.07%, 경기·인천이 -0.04%로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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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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