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순직 조종사 명복 빌어…재발방지 최선 다해야”

입력 2018.04.06 (14:28) 수정 2018.04.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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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6일(오늘) 전날 경북 칠곡군 야산에 공군 F-15K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자유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다 순직한 전투기 조종사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가는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다 순직한 젊은 영웅들의 예우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F-15K 전투기는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신예 전투기"라면서 "군 당국은 안보 공백이 없도록 사고원인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재발방지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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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6 14:28:23
    • 수정2018-04-06 14:37:32
    정치
자유한국당은 6일(오늘) 전날 경북 칠곡군 야산에 공군 F-15K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자유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다 순직한 전투기 조종사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가는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다 순직한 젊은 영웅들의 예우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F-15K 전투기는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신예 전투기"라면서 "군 당국은 안보 공백이 없도록 사고원인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재발방지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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