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 미세먼지 ‘매우 나쁨’…“외출 자제”

입력 2018.04.06 (16:28) 수정 2018.04.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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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 10) 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남부권과 북부권, 동부권 20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남부권 271㎍/㎥, 북부권 303㎍/㎥, 동부권 319㎍/㎥, 중부권 313㎍/㎥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중국발 황사로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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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6 16:28:39
    • 수정2018-04-06 16:29:38
    사회
오늘(6일)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 10) 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남부권과 북부권, 동부권 20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남부권 271㎍/㎥, 북부권 303㎍/㎥, 동부권 319㎍/㎥, 중부권 313㎍/㎥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중국발 황사로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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