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K스타] 백지영, 평양 냉면 사진 공개 “새로운 경험이야”
입력 2018.04.06 (16:30) 수정 2018.04.07 (16:13) K-STAR
'봄이 온다' 평양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백지영이 공연 소감을 전하며 평양냉면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표현하기 힘든 감정으로 부른 노래들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만나자는 약속 지켜지길 기도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 떠나서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던데 이번 공연이 그 많은 걸음 중 한걸음이라면 그걸로 좋습니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백지영 SNS사진 : 백지영 SNS

백지영은 소감과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옥류관 평양냉면의 사진, 옥류관 앞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직은 단체 사진 등도 함께 올렸다.

우리 예술단은 2일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평양의 옥류관을 찾았는데 당시 백지영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공연이 중요한 거지만, 저는 이 냉면도 공연만큼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기대 이상이에요"라고 밝히며 냉면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적 있다.

백지영은 그녀와 평양 공연에 동행한 소속사 이사 최동열의 유튜브 영상에서는 "서울 평양냉면 맛이 아니야. 맛이 좀 기품있어. 우리 남측의 그 차가운 그런 게 아니고 약간 온도가 미적지근한데 맛있어. 나 두 그릇 먹을 것 같아. 새로운 경험이야"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한 측 예술단 단원으로 평양에 방문한 백지영은 1일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봄이 온다' 무대에 올라 그녀의 히트곡 '잊지 말아요', '총 맞은 것처럼'를 불렀다.

5일 오후 녹화된 공연 방송을 본 우리나라 누리꾼들은 "와 북한 관객들을 상대로 '잊지말아요'라는 곡은... 정말 눈물이 날 만큼 짠하네요...", "백지영 노래 부를 때는 정말 소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백지영의 무대를 본 북한 관객 중 일부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 [K스타] 백지영, 평양 냉면 사진 공개 “새로운 경험이야”
    • 입력 2018-04-06 16:30:12
    • 수정2018-04-07 16:13:59
    K-STAR
'봄이 온다' 평양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백지영이 공연 소감을 전하며 평양냉면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표현하기 힘든 감정으로 부른 노래들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만나자는 약속 지켜지길 기도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 떠나서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던데 이번 공연이 그 많은 걸음 중 한걸음이라면 그걸로 좋습니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백지영 SNS사진 : 백지영 SNS

백지영은 소감과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옥류관 평양냉면의 사진, 옥류관 앞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직은 단체 사진 등도 함께 올렸다.

우리 예술단은 2일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평양의 옥류관을 찾았는데 당시 백지영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공연이 중요한 거지만, 저는 이 냉면도 공연만큼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기대 이상이에요"라고 밝히며 냉면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적 있다.

백지영은 그녀와 평양 공연에 동행한 소속사 이사 최동열의 유튜브 영상에서는 "서울 평양냉면 맛이 아니야. 맛이 좀 기품있어. 우리 남측의 그 차가운 그런 게 아니고 약간 온도가 미적지근한데 맛있어. 나 두 그릇 먹을 것 같아. 새로운 경험이야"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한 측 예술단 단원으로 평양에 방문한 백지영은 1일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봄이 온다' 무대에 올라 그녀의 히트곡 '잊지 말아요', '총 맞은 것처럼'를 불렀다.

5일 오후 녹화된 공연 방송을 본 우리나라 누리꾼들은 "와 북한 관객들을 상대로 '잊지말아요'라는 곡은... 정말 눈물이 날 만큼 짠하네요...", "백지영 노래 부를 때는 정말 소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백지영의 무대를 본 북한 관객 중 일부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