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6·13 보궐선거 출마 고려 안해…더이상 억측 없길”

입력 2018.04.06 (16:52) 수정 2018.04.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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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는 자신의 6·13 재보선 출마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김 교수는 6일(오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해 당과 전혀 상의한 적 없고 출마를 고려하지 않는다"면서 "더 이상 구구한 억측이나 해석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간 정치권에선 김 교수가 부산 해운대을 또는 경남 김해을 보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김 교수는 지난해 4월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의 영입제안을 받고 지지 선언을 한 데 이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대선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을 통해 공식 입당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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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철 “6·13 보궐선거 출마 고려 안해…더이상 억측 없길”
    • 입력 2018-04-06 16:52:58
    • 수정2018-04-06 17:04:38
    정치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는 자신의 6·13 재보선 출마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김 교수는 6일(오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해 당과 전혀 상의한 적 없고 출마를 고려하지 않는다"면서 "더 이상 구구한 억측이나 해석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간 정치권에선 김 교수가 부산 해운대을 또는 경남 김해을 보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김 교수는 지난해 4월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의 영입제안을 받고 지지 선언을 한 데 이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대선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을 통해 공식 입당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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