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교실 확충 맞춰 돌봄전담사 처우 개선해야”

입력 2018.04.06 (17:05) 수정 2018.04.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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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지부는 6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돌봄교실 확충에 맞춰 돌봄전담사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이들은 "전일제 돌봄전담사와 달리 시간제 전담사는 돌봄프로그램이나 간식 등 모든 준비를 근무시간인 4시간 안에 마쳐야 해 안정적인 돌봄이 어렵다"면서 "4시간만 일하는 전담사는 없애고 전일제 전담사를 채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정부계획에 맞춰 현재 1,429실인 초등돌봄교실을 2022년까지 1,929실로 500실 늘리고 돌봄전담사도 증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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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돌봄교실 확충 맞춰 돌봄전담사 처우 개선해야”
    • 입력 2018-04-06 17:05:50
    • 수정2018-04-06 17:15:10
    사회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지부는 6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돌봄교실 확충에 맞춰 돌봄전담사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이들은 "전일제 돌봄전담사와 달리 시간제 전담사는 돌봄프로그램이나 간식 등 모든 준비를 근무시간인 4시간 안에 마쳐야 해 안정적인 돌봄이 어렵다"면서 "4시간만 일하는 전담사는 없애고 전일제 전담사를 채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정부계획에 맞춰 현재 1,429실인 초등돌봄교실을 2022년까지 1,929실로 500실 늘리고 돌봄전담사도 증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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