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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미세먼지 경보 발령 “외출 자제·마스크 착용”
입력 2018.04.06 (18:13) 수정 2018.04.06 (18:24) 사회
환경부는 6일 오후 4시 30분 현재 황사 영향으로 인천 강화와 경기 북부·동부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2시간 이상 300㎍/㎥을 초과함에 따라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경기도는 해당 지역에 경보 발령과 함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서울시도 오후 2시 발령했던 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6시 경보로 격상했다. 시는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으로 정부세종청사에 중앙황사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는 매뉴얼에 따라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경기도는 해당 지역에 경보 발령과 함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서울시도 오후 2시 발령했던 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6시 경보로 격상했다. 시는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으로 정부세종청사에 중앙황사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는 매뉴얼에 따라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 서울·인천·경기 미세먼지 경보 발령 “외출 자제·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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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6 18:13:28
- 수정2018-04-06 18:24:30

환경부는 6일 오후 4시 30분 현재 황사 영향으로 인천 강화와 경기 북부·동부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2시간 이상 300㎍/㎥을 초과함에 따라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경기도는 해당 지역에 경보 발령과 함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서울시도 오후 2시 발령했던 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6시 경보로 격상했다. 시는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으로 정부세종청사에 중앙황사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는 매뉴얼에 따라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경기도는 해당 지역에 경보 발령과 함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서울시도 오후 2시 발령했던 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6시 경보로 격상했다. 시는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으로 정부세종청사에 중앙황사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는 매뉴얼에 따라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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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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