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4.07 (01:00)
수정 2018.04.0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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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과 함께 생활해오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6시 50분 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 현관에서 김모(53·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숨진 김 씨의 머리에는 둔기로 맞은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김 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고, 동거남과 함께 생활해오던 주택에서 숨진 김 씨를 발견해, 현재 사라진 동거남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6시 50분 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 현관에서 김모(53·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숨진 김 씨의 머리에는 둔기로 맞은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김 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고, 동거남과 함께 생활해오던 주택에서 숨진 김 씨를 발견해, 현재 사라진 동거남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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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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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7 01:00:33
- 수정2018-04-07 01:33:52
동거남과 함께 생활해오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6시 50분 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 현관에서 김모(53·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숨진 김 씨의 머리에는 둔기로 맞은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김 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고, 동거남과 함께 생활해오던 주택에서 숨진 김 씨를 발견해, 현재 사라진 동거남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6시 50분 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 현관에서 김모(53·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숨진 김 씨의 머리에는 둔기로 맞은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김 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고, 동거남과 함께 생활해오던 주택에서 숨진 김 씨를 발견해, 현재 사라진 동거남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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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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