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풍랑주의보로 9개 항로 통제
입력 2018.04.07 (07:16)
수정 2018.04.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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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중부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7일(오늘) 오전 7시 기준 인천과 백령도, 연평도 등을 오가는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서해상에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게 일면서 12개 항로 중 9개 항로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운항관리센터는 다른 3개의 항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통제될 수 있기 때문에 이용객들은 미리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서해상에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게 일면서 12개 항로 중 9개 항로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운항관리센터는 다른 3개의 항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통제될 수 있기 때문에 이용객들은 미리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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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풍랑주의보로 9개 항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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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7 07:16:21
- 수정2018-04-07 08:14:15
서해 중부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7일(오늘) 오전 7시 기준 인천과 백령도, 연평도 등을 오가는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서해상에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게 일면서 12개 항로 중 9개 항로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운항관리센터는 다른 3개의 항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통제될 수 있기 때문에 이용객들은 미리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서해상에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게 일면서 12개 항로 중 9개 항로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운항관리센터는 다른 3개의 항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통제될 수 있기 때문에 이용객들은 미리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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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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