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동자 또 숨진 채 발견…3명째

입력 2018.04.07 (07:32) 수정 2018.04.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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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경찰서는 어제 인천 남동구의 길가 차 안에서 한국 GM 소속 노동자가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군산 공장 폐쇄 결정 이후 한국GM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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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노동자 또 숨진 채 발견…3명째
    • 입력 2018-04-07 07:37:36
    • 수정2018-04-07 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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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경찰서는 어제 인천 남동구의 길가 차 안에서 한국 GM 소속 노동자가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군산 공장 폐쇄 결정 이후 한국GM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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