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M 노동자 숨진 채 발견…‘폐쇄결정’ 후 3명째

입력 2018.04.07 (12:02) 수정 2018.04.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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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폐쇄 결정이 내려진 한국GM의 노동자가 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어제 오후 인천 남동구 길가에 주차된 차 안에서 한국 GM 소속 50대 노동자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올해 2월, 군산 공장 폐쇄 결정 이후 한국GM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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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GM 노동자 숨진 채 발견…‘폐쇄결정’ 후 3명째
    • 입력 2018-04-07 12:04:55
    • 수정2018-04-07 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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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폐쇄 결정이 내려진 한국GM의 노동자가 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어제 오후 인천 남동구 길가에 주차된 차 안에서 한국 GM 소속 50대 노동자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올해 2월, 군산 공장 폐쇄 결정 이후 한국GM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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