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석 국방차관, 해병 2사단·국제평화지원단 안전점검

입력 2018.04.07 (13:51) 수정 2018.04.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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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차관이 7일(오늘) 경기도 김포의 해병대 2사단과 인천에 있는 국제평화지원단을 찾아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국가안전 대진단'의 일환으로 서주석 차관은 특히 화재 대비상황 등 병영시설 전반을 점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해병 2사단 포병대대를 찾은 서 차관은 병영생활관과 지휘통제실의 화재예방과 대피계획을 점검했고, K-9 자주포의 장비운영 안전도 점검했다.

해외파병 준비를 전담하는 국제평화지원단에서도 서 차관은 불이 나면 장병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에 이상이 없는지 집중 점검했다.

서 차관은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이 끝나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후속조치를 철저히 해서 안전한 부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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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7 13:51:57
    • 수정2018-04-07 13:53:35
    정치
서주석 국방차관이 7일(오늘) 경기도 김포의 해병대 2사단과 인천에 있는 국제평화지원단을 찾아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국가안전 대진단'의 일환으로 서주석 차관은 특히 화재 대비상황 등 병영시설 전반을 점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해병 2사단 포병대대를 찾은 서 차관은 병영생활관과 지휘통제실의 화재예방과 대피계획을 점검했고, K-9 자주포의 장비운영 안전도 점검했다. 해외파병 준비를 전담하는 국제평화지원단에서도 서 차관은 불이 나면 장병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에 이상이 없는지 집중 점검했다. 서 차관은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이 끝나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후속조치를 철저히 해서 안전한 부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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