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 합동 분향소 4년 만에 철거

입력 2018.04.07 (17:00) 수정 2018.04.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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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직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설치돼 4년간 추모객을 맞아 온 합동분향소가 이달 말 문을 닫습니다.

경기도 안산시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는 오는 16일 희생자 영결식을 끝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거 작업은 18일 또는 19일쯤 시작돼 이달 말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어제까지 합동분향소에 다녀간 추모객은 72만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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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추모 합동 분향소 4년 만에 철거
    • 입력 2018-04-07 17:01:41
    • 수정2018-04-07 17: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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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직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설치돼 4년간 추모객을 맞아 온 합동분향소가 이달 말 문을 닫습니다.

경기도 안산시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는 오는 16일 희생자 영결식을 끝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거 작업은 18일 또는 19일쯤 시작돼 이달 말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어제까지 합동분향소에 다녀간 추모객은 72만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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