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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중시장 방화용의자 16시간 만에 체포…“폐지 못 줍게해 방화”
입력 2018.04.07 (21:39) 수정 2018.04.07 (21:47) 사회
오늘 오전 0시쯤 서울 서대문구 서중시장에서 불이 나 12개 점포 가운데 6개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근에 있던 이 모(91)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인근 점포 6곳이 소실돼 1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불이 난지 16시간 만인 오후 4시 45분쯤 서대문구에서 용의자 정 모(74)씨를 긴급체포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전날 서중시장에서 폐지를 주우려 했는데 상인들이 이를 저지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서중시장 방화용의자 16시간 만에 체포…“폐지 못 줍게해 방화”
    • 입력 2018-04-07 21:39:51
    • 수정2018-04-07 21:47:27
    사회
오늘 오전 0시쯤 서울 서대문구 서중시장에서 불이 나 12개 점포 가운데 6개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근에 있던 이 모(91)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인근 점포 6곳이 소실돼 1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불이 난지 16시간 만인 오후 4시 45분쯤 서대문구에서 용의자 정 모(74)씨를 긴급체포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전날 서중시장에서 폐지를 주우려 했는데 상인들이 이를 저지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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