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돼지 가축시장 폐쇄 23일까지 연장

입력 2018.04.09 (07:28) 수정 2018.04.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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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중인 전국의 소·돼지 가축시장 폐쇄 기간을 오는 23일까지로 2주 더 연장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당초 경기도 김포의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직후인 지난달 27일부터 오늘(9일)까지 2주 동안 소·돼지 가축시장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구제역 1건이 추가 발생하고 '자연 항체'인 구제역 감염항체가 검출됨에 따라 폐쇄 기간 연장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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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소·돼지 가축시장 폐쇄 23일까지 연장
    • 입력 2018-04-09 07:29:28
    • 수정2018-04-09 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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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중인 전국의 소·돼지 가축시장 폐쇄 기간을 오는 23일까지로 2주 더 연장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당초 경기도 김포의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직후인 지난달 27일부터 오늘(9일)까지 2주 동안 소·돼지 가축시장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구제역 1건이 추가 발생하고 '자연 항체'인 구제역 감염항체가 검출됨에 따라 폐쇄 기간 연장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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