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4.09 (22:59) 수정 2018.04.0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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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국에…“비핵화 대화 의향 전달”

북한이 다음달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비핵화의 전망을 놓고 낙관론과 신중론이 엇갈리고 있는데,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분석합니다.

MB 구속기소…뇌물·횡령 등 16개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4번째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110억 원대 뇌물과 349억 원대 횡령 혐의를 적용했는데, 이 전 대통령은 짜맞추기 수사라고 반박했습니다.

‘김기식 출장’ 공방…“동행 비서는 인턴” vs “해임 정도 아냐”

자유한국당이 김기식 금감원장이 과거 해외출장에 동행했던 여비서가 사실은 인턴이었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청와대는 해임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삼성증권 배당 착오, 하루 동안 ‘깜깜’…차단까지 37분

삼성증권이 '배당 사고' 전 날 주식 배당을 잘못 입력해놓고, 다음날까지 이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착오를 확인하고 주문을 차단하기까지도 37분이나 걸리면서 이번 사태를 키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日 시마네현 6.1 강진 “더 큰 지진 뒤따를 가능성”

오늘 새벽 일본 시마네 현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산사태가 집을 덮치고 도로 아스팔트가 솟구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본 기상 당국은 더 큰 지진이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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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국에…“비핵화 대화 의향 전달”

북한이 다음달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비핵화의 전망을 놓고 낙관론과 신중론이 엇갈리고 있는데,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분석합니다.

MB 구속기소…뇌물·횡령 등 16개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4번째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110억 원대 뇌물과 349억 원대 횡령 혐의를 적용했는데, 이 전 대통령은 짜맞추기 수사라고 반박했습니다.

‘김기식 출장’ 공방…“동행 비서는 인턴” vs “해임 정도 아냐”

자유한국당이 김기식 금감원장이 과거 해외출장에 동행했던 여비서가 사실은 인턴이었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청와대는 해임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삼성증권 배당 착오, 하루 동안 ‘깜깜’…차단까지 37분

삼성증권이 '배당 사고' 전 날 주식 배당을 잘못 입력해놓고, 다음날까지 이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착오를 확인하고 주문을 차단하기까지도 37분이나 걸리면서 이번 사태를 키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日 시마네현 6.1 강진 “더 큰 지진 뒤따를 가능성”

오늘 새벽 일본 시마네 현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산사태가 집을 덮치고 도로 아스팔트가 솟구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본 기상 당국은 더 큰 지진이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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