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도시를 잠 못 들게 한 코끼리의 심야 산책
입력 2018.04.11 (06:48)
수정 2018.04.11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지난주 중국의 한 도시에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불청객의 방문으로 도시 전체가 잠 못 드는 밤을 겪었다고 합니다.
한바탕 대소동을 벌인 그 불청객의 정체,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으슥한 동네 골목길에서 난데없이 거대한 동물 한 마리가 성큼성큼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토요일, 중국 윈난 성 푸얼 시에선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도심까지 내려와 한바탕 소동을 벌였는데요.
태어나 처음 보는 도시 야경이 신기한지, 혼자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호기심을 불태우는 코끼리!
무려 다섯 시간 동안 유유자적 심야 산책을 즐기고, 다음날 새벽이 돼서야, 다시 숲으로 되돌아갔는데요.
반면 현지 경찰들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계속 코끼리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느라,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지난주 중국의 한 도시에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불청객의 방문으로 도시 전체가 잠 못 드는 밤을 겪었다고 합니다.
한바탕 대소동을 벌인 그 불청객의 정체,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으슥한 동네 골목길에서 난데없이 거대한 동물 한 마리가 성큼성큼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토요일, 중국 윈난 성 푸얼 시에선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도심까지 내려와 한바탕 소동을 벌였는데요.
태어나 처음 보는 도시 야경이 신기한지, 혼자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호기심을 불태우는 코끼리!
무려 다섯 시간 동안 유유자적 심야 산책을 즐기고, 다음날 새벽이 돼서야, 다시 숲으로 되돌아갔는데요.
반면 현지 경찰들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계속 코끼리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느라,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도시를 잠 못 들게 한 코끼리의 심야 산책
-
- 입력 2018-04-11 06:51:45
- 수정2018-04-11 06:55:45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지난주 중국의 한 도시에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불청객의 방문으로 도시 전체가 잠 못 드는 밤을 겪었다고 합니다.
한바탕 대소동을 벌인 그 불청객의 정체,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으슥한 동네 골목길에서 난데없이 거대한 동물 한 마리가 성큼성큼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토요일, 중국 윈난 성 푸얼 시에선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도심까지 내려와 한바탕 소동을 벌였는데요.
태어나 처음 보는 도시 야경이 신기한지, 혼자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호기심을 불태우는 코끼리!
무려 다섯 시간 동안 유유자적 심야 산책을 즐기고, 다음날 새벽이 돼서야, 다시 숲으로 되돌아갔는데요.
반면 현지 경찰들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계속 코끼리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느라,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지난주 중국의 한 도시에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불청객의 방문으로 도시 전체가 잠 못 드는 밤을 겪었다고 합니다.
한바탕 대소동을 벌인 그 불청객의 정체,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으슥한 동네 골목길에서 난데없이 거대한 동물 한 마리가 성큼성큼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토요일, 중국 윈난 성 푸얼 시에선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도심까지 내려와 한바탕 소동을 벌였는데요.
태어나 처음 보는 도시 야경이 신기한지, 혼자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호기심을 불태우는 코끼리!
무려 다섯 시간 동안 유유자적 심야 산책을 즐기고, 다음날 새벽이 돼서야, 다시 숲으로 되돌아갔는데요.
반면 현지 경찰들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계속 코끼리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느라,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