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주차요금 결제에 하이패스 결제 도입
입력 2018.04.11 (07:08)
수정 2018.04.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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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교통카드·신용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 빠르게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주차장 혼잡도가 일부 주차장에선 하이패스 결제 방식이 도입된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주차장 출차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파킹'을 내년 중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출차 속도 개선을 위해 우선 교통카드(티머니)·신용카드를 태그해 결제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11개 한강공원의 모든 주차장(43개·6천824면)이 도입 대상이다. 혼잡도가 심한 여의도·반포·난지 한강공원에는 하이패스 결제가 도입된다.
이와 함께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 번호로 주차요금 감면 대상자를 바로 파악하는 '즉시감면시스템'을 도입한다.
여의도·반포·난지한강공원 주차장 정보는 모바일·웹으로 실시간 공개한다.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주차할 수 있는지 확인한 뒤 한강공원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분야별 전문업체의 제안서 평가를 해본 뒤 오는 6∼7월 스마트파킹 시스템 운영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한강공원 주차장 출차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파킹'을 내년 중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출차 속도 개선을 위해 우선 교통카드(티머니)·신용카드를 태그해 결제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11개 한강공원의 모든 주차장(43개·6천824면)이 도입 대상이다. 혼잡도가 심한 여의도·반포·난지 한강공원에는 하이패스 결제가 도입된다.
이와 함께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 번호로 주차요금 감면 대상자를 바로 파악하는 '즉시감면시스템'을 도입한다.
여의도·반포·난지한강공원 주차장 정보는 모바일·웹으로 실시간 공개한다.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주차할 수 있는지 확인한 뒤 한강공원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분야별 전문업체의 제안서 평가를 해본 뒤 오는 6∼7월 스마트파킹 시스템 운영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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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공원 주차요금 결제에 하이패스 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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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1 07:08:23
- 수정2018-04-11 07:10:51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교통카드·신용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 빠르게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주차장 혼잡도가 일부 주차장에선 하이패스 결제 방식이 도입된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주차장 출차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파킹'을 내년 중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출차 속도 개선을 위해 우선 교통카드(티머니)·신용카드를 태그해 결제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11개 한강공원의 모든 주차장(43개·6천824면)이 도입 대상이다. 혼잡도가 심한 여의도·반포·난지 한강공원에는 하이패스 결제가 도입된다.
이와 함께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 번호로 주차요금 감면 대상자를 바로 파악하는 '즉시감면시스템'을 도입한다.
여의도·반포·난지한강공원 주차장 정보는 모바일·웹으로 실시간 공개한다.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주차할 수 있는지 확인한 뒤 한강공원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분야별 전문업체의 제안서 평가를 해본 뒤 오는 6∼7월 스마트파킹 시스템 운영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한강공원 주차장 출차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파킹'을 내년 중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출차 속도 개선을 위해 우선 교통카드(티머니)·신용카드를 태그해 결제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11개 한강공원의 모든 주차장(43개·6천824면)이 도입 대상이다. 혼잡도가 심한 여의도·반포·난지 한강공원에는 하이패스 결제가 도입된다.
이와 함께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 번호로 주차요금 감면 대상자를 바로 파악하는 '즉시감면시스템'을 도입한다.
여의도·반포·난지한강공원 주차장 정보는 모바일·웹으로 실시간 공개한다.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주차할 수 있는지 확인한 뒤 한강공원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분야별 전문업체의 제안서 평가를 해본 뒤 오는 6∼7월 스마트파킹 시스템 운영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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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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