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과도한 김기식 비난·의혹 제기는 인격살인”
입력 2018.04.11 (10:24)
수정 2018.04.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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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과 관련해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야비하기까지 한 과도한 비난과 의혹 제기는 인격살인"이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11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김 원장과 관련한 야당의 의혹 제기가 점입가경"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의 과거 출장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점에 대해 분명히 짚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는 대단히 문제가 있다. 전후좌우를 면밀히 살피고 있고, 사실인 것과 아닌 것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언론이 이런 점을 면밀히 구분해 보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 원내대표는 11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김 원장과 관련한 야당의 의혹 제기가 점입가경"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의 과거 출장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점에 대해 분명히 짚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는 대단히 문제가 있다. 전후좌우를 면밀히 살피고 있고, 사실인 것과 아닌 것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언론이 이런 점을 면밀히 구분해 보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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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과도한 김기식 비난·의혹 제기는 인격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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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1 10:24:57
- 수정2018-04-11 10:27:28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과 관련해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야비하기까지 한 과도한 비난과 의혹 제기는 인격살인"이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11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김 원장과 관련한 야당의 의혹 제기가 점입가경"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의 과거 출장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점에 대해 분명히 짚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는 대단히 문제가 있다. 전후좌우를 면밀히 살피고 있고, 사실인 것과 아닌 것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언론이 이런 점을 면밀히 구분해 보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 원내대표는 11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김 원장과 관련한 야당의 의혹 제기가 점입가경"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의 과거 출장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점에 대해 분명히 짚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는 대단히 문제가 있다. 전후좌우를 면밀히 살피고 있고, 사실인 것과 아닌 것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언론이 이런 점을 면밀히 구분해 보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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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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