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린이 기호식품 일제 점검

입력 2018.04.11 (11:30) 수정 2018.04.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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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11일부터 20일까지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업소 등 7천여 곳이며, 담배나 술병, 화투 형태의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이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위생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학교매점이나 우수판매업소에 한해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나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도 점검한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이나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의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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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어린이 기호식품 일제 점검
    • 입력 2018-04-11 11:30:56
    • 수정2018-04-11 11:44:19
    사회
경기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11일부터 20일까지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업소 등 7천여 곳이며, 담배나 술병, 화투 형태의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이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위생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학교매점이나 우수판매업소에 한해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나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도 점검한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이나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의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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