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돼지농장서 또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8.04.11 (14:33)
수정 2018.04.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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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지난달 27일 김포 대곶면, 이달 2일 김포 하성면의 돼지농장 등에 이어 세 번째 확진 사례가 된다.
해당농장은 방역대 내 위치해 이동제한 중인 농가 중 한 곳이다.
농식품부는 의심 신고 직후 현장 가축방역관이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확진을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성 여부와 혈청형 등 검사 결과는 12일에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양성일 경우 농장내 사육돼지에 대해 예방적 매몰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지난달 27일 김포 대곶면, 이달 2일 김포 하성면의 돼지농장 등에 이어 세 번째 확진 사례가 된다.
해당농장은 방역대 내 위치해 이동제한 중인 농가 중 한 곳이다.
농식품부는 의심 신고 직후 현장 가축방역관이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확진을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성 여부와 혈청형 등 검사 결과는 12일에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양성일 경우 농장내 사육돼지에 대해 예방적 매몰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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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김포 돼지농장서 또 구제역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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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1 14:33:06
- 수정2018-04-11 14:50:11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지난달 27일 김포 대곶면, 이달 2일 김포 하성면의 돼지농장 등에 이어 세 번째 확진 사례가 된다.
해당농장은 방역대 내 위치해 이동제한 중인 농가 중 한 곳이다.
농식품부는 의심 신고 직후 현장 가축방역관이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확진을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성 여부와 혈청형 등 검사 결과는 12일에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양성일 경우 농장내 사육돼지에 대해 예방적 매몰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지난달 27일 김포 대곶면, 이달 2일 김포 하성면의 돼지농장 등에 이어 세 번째 확진 사례가 된다.
해당농장은 방역대 내 위치해 이동제한 중인 농가 중 한 곳이다.
농식품부는 의심 신고 직후 현장 가축방역관이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확진을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성 여부와 혈청형 등 검사 결과는 12일에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양성일 경우 농장내 사육돼지에 대해 예방적 매몰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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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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