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후임 국회의장·원내대표 경선 선관위 구성
입력 2018.04.11 (17:16)
수정 2018.04.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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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원내대표 선출과 20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11일(오늘) 브리핑에서 원내대표 선거와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4선의 강창일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간사는 재선의 서영교 의원이 임명됐고, 초선인 고용진, 김종민, 정춘석 의원이 선관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관위는 다음달 초중반 정도로 예상되는 차기 원내대표 경선 준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민주당 내에서는 홍영표, 김태년 의원과 노웅래, 조정식 의원 등이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선관위는 다음달 29일로 임기가 종료되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후임 의장단 선출도 관리한다.
6.13 지방선거의 영향으로 어느 당이 통상 국회의장을 배출하는 원내 제1당이 될지와, 의장 선거는 언제 치를지 등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민주당 내에서는 문희상, 이석현 의원과 박병석, 원혜영, 이해찬 의원 등이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11일(오늘) 브리핑에서 원내대표 선거와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4선의 강창일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간사는 재선의 서영교 의원이 임명됐고, 초선인 고용진, 김종민, 정춘석 의원이 선관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관위는 다음달 초중반 정도로 예상되는 차기 원내대표 경선 준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민주당 내에서는 홍영표, 김태년 의원과 노웅래, 조정식 의원 등이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선관위는 다음달 29일로 임기가 종료되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후임 의장단 선출도 관리한다.
6.13 지방선거의 영향으로 어느 당이 통상 국회의장을 배출하는 원내 제1당이 될지와, 의장 선거는 언제 치를지 등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민주당 내에서는 문희상, 이석현 의원과 박병석, 원혜영, 이해찬 의원 등이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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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후임 국회의장·원내대표 경선 선관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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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1 17:16:26
- 수정2018-04-11 17:22:15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원내대표 선출과 20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11일(오늘) 브리핑에서 원내대표 선거와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4선의 강창일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간사는 재선의 서영교 의원이 임명됐고, 초선인 고용진, 김종민, 정춘석 의원이 선관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관위는 다음달 초중반 정도로 예상되는 차기 원내대표 경선 준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민주당 내에서는 홍영표, 김태년 의원과 노웅래, 조정식 의원 등이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선관위는 다음달 29일로 임기가 종료되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후임 의장단 선출도 관리한다.
6.13 지방선거의 영향으로 어느 당이 통상 국회의장을 배출하는 원내 제1당이 될지와, 의장 선거는 언제 치를지 등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민주당 내에서는 문희상, 이석현 의원과 박병석, 원혜영, 이해찬 의원 등이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11일(오늘) 브리핑에서 원내대표 선거와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4선의 강창일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간사는 재선의 서영교 의원이 임명됐고, 초선인 고용진, 김종민, 정춘석 의원이 선관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관위는 다음달 초중반 정도로 예상되는 차기 원내대표 경선 준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민주당 내에서는 홍영표, 김태년 의원과 노웅래, 조정식 의원 등이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선관위는 다음달 29일로 임기가 종료되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후임 의장단 선출도 관리한다.
6.13 지방선거의 영향으로 어느 당이 통상 국회의장을 배출하는 원내 제1당이 될지와, 의장 선거는 언제 치를지 등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민주당 내에서는 문희상, 이석현 의원과 박병석, 원혜영, 이해찬 의원 등이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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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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