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실종자 이틀째 수색…화물선 선장 긴급체포 외

입력 2018.04.13 (21:41) 수정 2018.04.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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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과 화물선의 충돌 사고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인근 관제센터와 사고 선박 간의 교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화물선 선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영화 관람료 천 원 인상 잇따라…“인상 철회”

지난 11일 CJ CGV가 영화 관람료를 천원 인상한데 이어 롯데시네마도 오는 19일부터 관람료를 인상합니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CGV는 지난 5년 간 이미 3번이나 가격을 올렸다며 요금 인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문준용 씨, ‘채용특혜 의혹’ 손해배상 소송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 등 야당 의원들을 상대로 근거없는 의혹 제기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법원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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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3 21:42:37
    • 수정2018-04-13 2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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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과 화물선의 충돌 사고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인근 관제센터와 사고 선박 간의 교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화물선 선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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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CJ CGV가 영화 관람료를 천원 인상한데 이어 롯데시네마도 오는 19일부터 관람료를 인상합니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CGV는 지난 5년 간 이미 3번이나 가격을 올렸다며 요금 인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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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 등 야당 의원들을 상대로 근거없는 의혹 제기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법원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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