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에 윤동주 문화원 설립
입력 2018.04.14 (03:08)
수정 2018.04.14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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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3성 중심 도시인 랴오닝 성 선양에 민족시인 윤동주(1917~1945)의 생애와 문학을 알리는 문화원이 설립된다.
'선양 윤동주문화원'은 선양 시 외곽에 들어서며 오는 14일 오후 창립기념식이 열린다고 선양 소재 문화단체인 한중문화융합연구소가 13일 밝혔다.
문화원은 중국의 조선족 가운데 윤동주 시인을 아는 동포가 거의 없고 조선족 청년·대학생들이 윤 시인을 공부할 기회가 없어 홍보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문화원은 300석 규모의 강당과 60석 규모의 갤러리, '윤동주 테마여행' 홍보관, '시인의 언덕'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는 강연과 문화행사 등이 열린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선양 윤동주문화원'은 선양 시 외곽에 들어서며 오는 14일 오후 창립기념식이 열린다고 선양 소재 문화단체인 한중문화융합연구소가 13일 밝혔다.
문화원은 중국의 조선족 가운데 윤동주 시인을 아는 동포가 거의 없고 조선족 청년·대학생들이 윤 시인을 공부할 기회가 없어 홍보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문화원은 300석 규모의 강당과 60석 규모의 갤러리, '윤동주 테마여행' 홍보관, '시인의 언덕'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는 강연과 문화행사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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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선양에 윤동주 문화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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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4 03:08:51
- 수정2018-04-14 03:50:37
중국 동북3성 중심 도시인 랴오닝 성 선양에 민족시인 윤동주(1917~1945)의 생애와 문학을 알리는 문화원이 설립된다.
'선양 윤동주문화원'은 선양 시 외곽에 들어서며 오는 14일 오후 창립기념식이 열린다고 선양 소재 문화단체인 한중문화융합연구소가 13일 밝혔다.
문화원은 중국의 조선족 가운데 윤동주 시인을 아는 동포가 거의 없고 조선족 청년·대학생들이 윤 시인을 공부할 기회가 없어 홍보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문화원은 300석 규모의 강당과 60석 규모의 갤러리, '윤동주 테마여행' 홍보관, '시인의 언덕'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는 강연과 문화행사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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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윤동주문화원'은 선양 시 외곽에 들어서며 오는 14일 오후 창립기념식이 열린다고 선양 소재 문화단체인 한중문화융합연구소가 13일 밝혔다.
문화원은 중국의 조선족 가운데 윤동주 시인을 아는 동포가 거의 없고 조선족 청년·대학생들이 윤 시인을 공부할 기회가 없어 홍보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문화원은 300석 규모의 강당과 60석 규모의 갤러리, '윤동주 테마여행' 홍보관, '시인의 언덕'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는 강연과 문화행사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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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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