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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파프리카의 반란…1인당 소비량 3배↑
입력 2018.04.14 (07:31) 수정 2018.04.14 (08:0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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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맛과 색깔, 영양소가 다양한 파프리카는 보석 채소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국산 파프리카 보급이 크게 늘면서 농산물 3대 수출 품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등산객들이 준비해온 간식을 꺼냅니다.

알록달록 앙증맞은 채소 파프리캅니다.

한 입에 쏙 들어갑니다.

일반 품종의 4분의 1 크기 미니 파프리캅니다.

[이종윤/서울시 서초구 : "수분이 많아서 갈증해소에 좋고 또 맛도 달고, 또 갖고 다니기 좋아서요."]

지난 2015년 처음 개발된 국산 품종.

외국산보다 당도가 3브릭스 높습니다.

국산 파프리카의 1인당 소비량은 10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시중에도 국산 파프리카 품종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네덜란드산 등 외국산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색깔별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이른바 컬러 푸드 바람도 인기 요인입니다.

노랑 파프리카의 루테인 성분은 눈 건강에, 빨강의 리코펜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주황 파프리카는 피부 개선 효능이 입증됐습니다.

파프리카를 활용한 달걀찜과 그라탕, 김말이.

다양한 요리법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 수출액만 9천만 달러를 돌파해 딸기 버섯과 함께 농산물 3대 수출 품목이 됐습니다.

[강동규/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이사 : "국내에서 파프리카 품종이 개발되면서 종자의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고, 파프리카 산업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대표적인 서양 채소로 여겨지던 파프리카가 우리 땅에 뿌리를 내리면서 농가의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 국산 파프리카의 반란…1인당 소비량 3배↑
    • 입력 2018-04-14 07:42:06
    • 수정2018-04-14 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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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맛과 색깔, 영양소가 다양한 파프리카는 보석 채소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국산 파프리카 보급이 크게 늘면서 농산물 3대 수출 품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등산객들이 준비해온 간식을 꺼냅니다.

알록달록 앙증맞은 채소 파프리캅니다.

한 입에 쏙 들어갑니다.

일반 품종의 4분의 1 크기 미니 파프리캅니다.

[이종윤/서울시 서초구 : "수분이 많아서 갈증해소에 좋고 또 맛도 달고, 또 갖고 다니기 좋아서요."]

지난 2015년 처음 개발된 국산 품종.

외국산보다 당도가 3브릭스 높습니다.

국산 파프리카의 1인당 소비량은 10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시중에도 국산 파프리카 품종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네덜란드산 등 외국산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색깔별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이른바 컬러 푸드 바람도 인기 요인입니다.

노랑 파프리카의 루테인 성분은 눈 건강에, 빨강의 리코펜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주황 파프리카는 피부 개선 효능이 입증됐습니다.

파프리카를 활용한 달걀찜과 그라탕, 김말이.

다양한 요리법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 수출액만 9천만 달러를 돌파해 딸기 버섯과 함께 농산물 3대 수출 품목이 됐습니다.

[강동규/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이사 : "국내에서 파프리카 품종이 개발되면서 종자의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고, 파프리카 산업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대표적인 서양 채소로 여겨지던 파프리카가 우리 땅에 뿌리를 내리면서 농가의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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