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4 지진…쓰나미 발생 안해

입력 2018.04.14 (07:50) 수정 2018.04.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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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4시쯤 일본 홋카이도 네무로 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 등 피해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원의 깊이는 50㎞이며, 지역에 따라 최고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5약은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 위의 물건이 일부 떨어지는 수준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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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4 07:50:52
    • 수정2018-04-14 08:05:58
    국제
오늘(14일) 오전 4시쯤 일본 홋카이도 네무로 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 등 피해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원의 깊이는 50㎞이며, 지역에 따라 최고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5약은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 위의 물건이 일부 떨어지는 수준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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