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승용차 충돌 화재…2명 사망
입력 2018.04.14 (08:40)
수정 2018.04.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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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에서 벤츠 승용차가 도로 중앙 화단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탑승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과수에 탑승자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의뢰하는 한편, 고속도로 CCTV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탑승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과수에 탑승자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의뢰하는 한편, 고속도로 CCTV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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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서 승용차 충돌 화재…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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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4 08:40:11
- 수정2018-04-14 08:54:01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에서 벤츠 승용차가 도로 중앙 화단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탑승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과수에 탑승자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의뢰하는 한편, 고속도로 CCTV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탑승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과수에 탑승자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의뢰하는 한편, 고속도로 CCTV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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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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