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차세찌♥한채아 결혼 앞두고 사진 공개…2세 태명은 ‘축복이’

입력 2018.04.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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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가 SNS를 통해 배우 한채아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차세찌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차세찌 인스타그램출처 : 차세찌 인스타그램

차세찌는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지어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며 결혼과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적었다.

차세찌는 이어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한채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차세찌는 또 '축복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2세의 태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앞둔 한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연관기사] [K스타] ‘5월 결혼’ 차세찌♥한채아, 예비부모 됐다…“임신 6주”

차세찌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 예쁘다.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살아요", "6년 연애였어? 대단하다", "태명이 축복이.. 축복해줍시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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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4 1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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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가 SNS를 통해 배우 한채아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차세찌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차세찌 인스타그램
차세찌는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지어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며 결혼과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적었다.

차세찌는 이어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한채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차세찌는 또 '축복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2세의 태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앞둔 한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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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 예쁘다.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살아요", "6년 연애였어? 대단하다", "태명이 축복이.. 축복해줍시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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