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인근 화물차 전도…1명 사망

입력 2018.04.14 (20:17) 수정 2018.04.14 (2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4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광교터널 인근에서 김 모(남, 56)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1차로 좌측에 있는 도로교통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넘어 전도하면서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개 차로 중 사고가 난 1, 2차로를 통제하고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수습이 약 한 시간 정도 더 걸릴 예정"이라며 "교통 소통은 현재 원활한 편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인근 화물차 전도…1명 사망
    • 입력 2018-04-14 20:17:40
    • 수정2018-04-14 20:27:02
    사회
14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광교터널 인근에서 김 모(남, 56)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1차로 좌측에 있는 도로교통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넘어 전도하면서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개 차로 중 사고가 난 1, 2차로를 통제하고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수습이 약 한 시간 정도 더 걸릴 예정"이라며 "교통 소통은 현재 원활한 편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