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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대공무기로 美 공습 저항…러시아 “국제법 위반”
입력 2018.04.14 (21:03) 수정 2018.04.14 (22:0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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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리아 정부는 서방국가들이 쏜 미사일을 대부분 요격했다, 그래서 잘 막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함께 이번 공습이 국제법 위반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이번에도 시리아는 새벽이었습니다.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강한 폭발음이 연이어 들리며 서방의 공습을 알렸습니다.

시리아 국영 TV는 실시간으로 공습 상황을 전하며 대공 무기로 강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다마스쿠스 바르자 지역의 연구 시설과 시리아 서부 홈스의 물류시설이 공격을 받았다고 시리아 정부는 확인했습니다.

공습으로 3명이 다치고 군사 시설 일부가 부서졌다며 시리아군은 공격을 막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군 대변인 : "시리아군의 방공망이 서방이 발사한 미사일을 대부분 격추했습니다."]

미사일 3분의 1을 요격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시리아에 해군과 공군 기지를 둔 러시아군의 첨단 방공망은 가동되지 않았습니다.

[루드츠코이/러시아군 작전총국장 : "러시아군이 주둔 중인 방공망 관할에는 미사일이 한 발도 들어오지 않아 방공망을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는 앞서 서방의 공습 가능성을 경고해 시리아에 대비토록 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번 공습이 국제법 위반이라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 시리아, 대공무기로 美 공습 저항…러시아 “국제법 위반”
    • 입력 2018-04-14 21:04:34
    • 수정2018-04-14 22:05:11
    뉴스 9
[앵커]

시리아 정부는 서방국가들이 쏜 미사일을 대부분 요격했다, 그래서 잘 막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함께 이번 공습이 국제법 위반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이번에도 시리아는 새벽이었습니다.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강한 폭발음이 연이어 들리며 서방의 공습을 알렸습니다.

시리아 국영 TV는 실시간으로 공습 상황을 전하며 대공 무기로 강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다마스쿠스 바르자 지역의 연구 시설과 시리아 서부 홈스의 물류시설이 공격을 받았다고 시리아 정부는 확인했습니다.

공습으로 3명이 다치고 군사 시설 일부가 부서졌다며 시리아군은 공격을 막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군 대변인 : "시리아군의 방공망이 서방이 발사한 미사일을 대부분 격추했습니다."]

미사일 3분의 1을 요격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시리아에 해군과 공군 기지를 둔 러시아군의 첨단 방공망은 가동되지 않았습니다.

[루드츠코이/러시아군 작전총국장 : "러시아군이 주둔 중인 방공망 관할에는 미사일이 한 발도 들어오지 않아 방공망을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는 앞서 서방의 공습 가능성을 경고해 시리아에 대비토록 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번 공습이 국제법 위반이라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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