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한국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해야” 외

입력 2018.04.14 (21:29) 수정 2018.04.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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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는 대신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미 재무부는 반기 환율 보고서를 통해 한국 외환시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면서 투명하고도 시의적절한 방식으로 외환시장 개입내역을 신속히 공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신생아 사망’ 주치의, 구속적부심서 석방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됐던 주치의 조수진 교수가 법원의 구속적부심에서 보증금 1억 원을 내는 조건으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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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4 21:30:45
    • 수정2018-04-14 21: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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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는 대신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미 재무부는 반기 환율 보고서를 통해 한국 외환시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면서 투명하고도 시의적절한 방식으로 외환시장 개입내역을 신속히 공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신생아 사망’ 주치의, 구속적부심서 석방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됐던 주치의 조수진 교수가 법원의 구속적부심에서 보증금 1억 원을 내는 조건으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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