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수도권·충청 초미세먼지 ↑…일교차 더 커요

입력 2018.04.16 (21:57) 수정 2018.04.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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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날씨가 좀처럼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다시 봄다운 봄날씨를 회복했습니다.

내일도 날이 따뜻하겠습니다.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 20도, 광주는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날이 따스해지면 걱정되는 게 하나 있죠.

미세먼지인데요.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입자가 작아 건강에는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전북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춘천 21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20도, 부산이 18도까지 오릅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은 2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 정도로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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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수도권·충청 초미세먼지 ↑…일교차 더 커요
    • 입력 2018-04-16 22:00:11
    • 수정2018-04-16 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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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날씨가 좀처럼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다시 봄다운 봄날씨를 회복했습니다.

내일도 날이 따뜻하겠습니다.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 20도, 광주는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날이 따스해지면 걱정되는 게 하나 있죠.

미세먼지인데요.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입자가 작아 건강에는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전북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춘천 21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20도, 부산이 18도까지 오릅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은 2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 정도로 낮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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