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대사 SNS 욕설댓글 의혹…외교부 “사실관계 파악중”

입력 2018.04.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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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한 공관장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의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외교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아시아 지역 현직 대사 A씨가 SNS상의 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보도에 대해 "관련 언론 보도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최근 관련 제보를 받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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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7 00:01:53
    정치
아시아 지역 한 공관장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의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외교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아시아 지역 현직 대사 A씨가 SNS상의 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보도에 대해 "관련 언론 보도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최근 관련 제보를 받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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