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4.17 (08:01) 수정 2018.04.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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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기부 위법”…김기식 원장 사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임명 17일 만에 결국 사퇴했습니다. 김 원장은 국회의원 시절, 후원금 5천만원 을 이른바 셀프 기부한 행위가 위법하다는 선관위의 판단 직후 사의를 표명했으며, 청와대는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주소 3천 개 전달”…사실과 의혹은?

댓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씨가 김경수 의원에게 3월 한달 동안 3천 개가 넘는 포털 기사 주소를 보냈지만 김 의원은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미 구속된 김 씨 등은 오늘 기소될 예정으로, 댓글 조작 사건을 둘러싼 의혹들을 친절한 뉴스에서 정리합니다.

‘갑질’ 조현민 대기 발령…불법 재직 추가

이른바 갑질 파문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미국 국적인 조 전무가 진에어에 등기임원으로 6년 동안 불법 재직했던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순식간에 50도 이상 기울어”

세월호에 실렸던 차량에서 수거된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당시 세월호가 비정상적으로 순식간에 50도 이상 기울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기울기 시작한 시점부터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남부, 충청권은 대기오염 물질이 쌓이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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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기부 위법”…김기식 원장 사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임명 17일 만에 결국 사퇴했습니다. 김 원장은 국회의원 시절, 후원금 5천만원 을 이른바 셀프 기부한 행위가 위법하다는 선관위의 판단 직후 사의를 표명했으며, 청와대는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주소 3천 개 전달”…사실과 의혹은?

댓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씨가 김경수 의원에게 3월 한달 동안 3천 개가 넘는 포털 기사 주소를 보냈지만 김 의원은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미 구속된 김 씨 등은 오늘 기소될 예정으로, 댓글 조작 사건을 둘러싼 의혹들을 친절한 뉴스에서 정리합니다.

‘갑질’ 조현민 대기 발령…불법 재직 추가

이른바 갑질 파문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미국 국적인 조 전무가 진에어에 등기임원으로 6년 동안 불법 재직했던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순식간에 50도 이상 기울어”

세월호에 실렸던 차량에서 수거된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당시 세월호가 비정상적으로 순식간에 50도 이상 기울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기울기 시작한 시점부터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남부, 충청권은 대기오염 물질이 쌓이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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