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은 셀프 세차장과 주유소에 설치된 지폐교환기만 턴 혐의로 김 모(39)씨를 지난 15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10일까지 광주와 전남 나주지역 세차장·주유소 20곳에서 화물차 공구함에서 훔친 드라이버를 사용, 지폐교환기 틈새에 넣고 젖히는 방법으로 23차례에 걸쳐 총 397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같은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올해 1월에 출소했으며, 특별한 직업 없이 공원 등지에서 노숙하다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3주간 잠복근무 끝에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김 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10일까지 광주와 전남 나주지역 세차장·주유소 20곳에서 화물차 공구함에서 훔친 드라이버를 사용, 지폐교환기 틈새에 넣고 젖히는 방법으로 23차례에 걸쳐 총 397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같은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올해 1월에 출소했으며, 특별한 직업 없이 공원 등지에서 노숙하다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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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노숙 생활하며 ‘지폐교환기’만 23차례 턴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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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7 15:58:34
광주 광산경찰은 셀프 세차장과 주유소에 설치된 지폐교환기만 턴 혐의로 김 모(39)씨를 지난 15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10일까지 광주와 전남 나주지역 세차장·주유소 20곳에서 화물차 공구함에서 훔친 드라이버를 사용, 지폐교환기 틈새에 넣고 젖히는 방법으로 23차례에 걸쳐 총 397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같은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올해 1월에 출소했으며, 특별한 직업 없이 공원 등지에서 노숙하다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3주간 잠복근무 끝에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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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10일까지 광주와 전남 나주지역 세차장·주유소 20곳에서 화물차 공구함에서 훔친 드라이버를 사용, 지폐교환기 틈새에 넣고 젖히는 방법으로 23차례에 걸쳐 총 397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같은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올해 1월에 출소했으며, 특별한 직업 없이 공원 등지에서 노숙하다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3주간 잠복근무 끝에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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