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4.18 (06:58) 수정 2018.04.1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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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남북 간 종전 논의 지지”

미일 정상회담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고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남북 간 종전 논의를 지지한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하지만 회담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2차 남북 실무회담…‘핫라인’ 모레쯤 개통

남북정상회담을 9일 앞두고 오늘 두 번째 실무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됩니다. 모레쯤엔 남북정상 간 직통전화가 개설될 예정입니다.

“조국 사퇴”·“전수 조사”…금융개혁 차질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사퇴하자 야권은 조국 민정수석의 사퇴를, 여당은 전체 의원의 해외출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금감원 수장이 잇따라 낙마하면서 금융개혁은 한동안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욕설·폭언 대물림”…어머니도 ‘갑질’ 논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이어 조 씨의 어머니인 이명희 씨도 경비원과 가사도우미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물건까지 집어던졌단 증언이 나왔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음…일부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충북과 전남, 영남, 제주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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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고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남북 간 종전 논의를 지지한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하지만 회담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2차 남북 실무회담…‘핫라인’ 모레쯤 개통

남북정상회담을 9일 앞두고 오늘 두 번째 실무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됩니다. 모레쯤엔 남북정상 간 직통전화가 개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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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사퇴하자 야권은 조국 민정수석의 사퇴를, 여당은 전체 의원의 해외출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금감원 수장이 잇따라 낙마하면서 금융개혁은 한동안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욕설·폭언 대물림”…어머니도 ‘갑질’ 논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이어 조 씨의 어머니인 이명희 씨도 경비원과 가사도우미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물건까지 집어던졌단 증언이 나왔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음…일부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충북과 전남, 영남, 제주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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