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기 비행 중 엔진 터져 불시착…1명 사망·7명 부상

입력 2018.04.18 (07:21) 수정 2018.04.18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미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가 운항 도중 엔진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엔진 파편이 튀어 기체 창문이 깨졌고,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승객 한 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혓습니다.

승객 143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운 사고 여객기는 미 동부시각으로 오전 11시쯤 이륙했으며 승객들은 이륙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항공기 비행 중 엔진 터져 불시착…1명 사망·7명 부상
    • 입력 2018-04-18 07:23:36
    • 수정2018-04-18 07:32:24
    뉴스광장
미국 뉴욕에서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미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가 운항 도중 엔진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엔진 파편이 튀어 기체 창문이 깨졌고,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승객 한 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혓습니다.

승객 143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운 사고 여객기는 미 동부시각으로 오전 11시쯤 이륙했으며 승객들은 이륙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