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머지않아 일본과의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면서 "우리는 (대일 무역에서) 매우 큰 적자를 보고 있고, 그것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머지않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균형을 찾아올 것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매우 짧은 시간이 지난 뒤에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그들(일본)은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많은 비행기를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면서 "우리는 (대일 무역에서) 매우 큰 적자를 보고 있고, 그것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머지않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균형을 찾아올 것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매우 짧은 시간이 지난 뒤에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그들(일본)은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많은 비행기를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대일 무역적자 줄일 것…일본 수백억달러 비행기 주문”
-
- 입력 2018-04-19 05:57: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머지않아 일본과의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면서 "우리는 (대일 무역에서) 매우 큰 적자를 보고 있고, 그것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머지않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균형을 찾아올 것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매우 짧은 시간이 지난 뒤에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그들(일본)은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많은 비행기를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면서 "우리는 (대일 무역에서) 매우 큰 적자를 보고 있고, 그것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머지않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균형을 찾아올 것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매우 짧은 시간이 지난 뒤에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그들(일본)은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많은 비행기를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
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김지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