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北, 내일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새로운 단계 정책문제 결정”
입력 2018.04.19 (07:19) 수정 2018.04.19 (07:36) 정치
북한이 내일 노동당 제7기 3차 전원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혁명 발전의 중대한 역사적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의 정책적 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하여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20일에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와 관련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18일에 발표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남북정상회담을 1주일 앞둔 데다 5월∼6월 초 북미정상회담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에 열려 핵 문제, 북미 관계 등과 관련한 북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이 제시될지 주목된다.

북한은 회의 개최에 앞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주재로 이달 9일 당 정치국 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향후 북미대화를 공식화했다.

노동당 전원회의는 당 중앙위원회 위원과 후보위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회의로, 당 내외의 문제를 논의·의결하며 당의 핵심 정책노선과 당직 인사 등이 결정되는 자리다. 김정은 정권의 핵심 정책이었던 '핵 무력과 경제건설 병진 노선'도 2013년 3월에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결정됐다.

가장 최근의 노동당 전원회의인 당 제7기 2차 전원회의는 지난해 10월 열렸다. 당시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과학기술을 통한 자력자강을 강조했으며 당 지도부에 대한 대대적 인사개편을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北, 내일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새로운 단계 정책문제 결정”
    • 입력 2018-04-19 07:19:14
    • 수정2018-04-19 07:36:28
    정치
북한이 내일 노동당 제7기 3차 전원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혁명 발전의 중대한 역사적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단계의 정책적 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하여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20일에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와 관련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18일에 발표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남북정상회담을 1주일 앞둔 데다 5월∼6월 초 북미정상회담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에 열려 핵 문제, 북미 관계 등과 관련한 북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이 제시될지 주목된다.

북한은 회의 개최에 앞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주재로 이달 9일 당 정치국 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향후 북미대화를 공식화했다.

노동당 전원회의는 당 중앙위원회 위원과 후보위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회의로, 당 내외의 문제를 논의·의결하며 당의 핵심 정책노선과 당직 인사 등이 결정되는 자리다. 김정은 정권의 핵심 정책이었던 '핵 무력과 경제건설 병진 노선'도 2013년 3월에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결정됐다.

가장 최근의 노동당 전원회의인 당 제7기 2차 전원회의는 지난해 10월 열렸다. 당시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과학기술을 통한 자력자강을 강조했으며 당 지도부에 대한 대대적 인사개편을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