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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의 만남 세계적 성공되도록 할 것”
입력 2018.04.19 (09:34) 수정 2018.04.19 (09:48)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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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미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조금 전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북한 핵 문제 등과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재원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과 북미 정상회담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지요?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일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 문제를 언급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앞으로 몇 주 후에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 목적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의 만남이 단지 미국이나 남북한 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성공이 되도록 무엇이든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전체가 안전과 번영, 평화 속에서 함께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가지 않을 것이고 만남이 결실이 없다면 회담장을 나오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최대의 압박은 지속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폼페이오 CIA 국장이 방북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왔는데, 김 위원장이 매력적이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군요?

[기자]

네, 폼페이오 CIA 국장의 방북과 김정은 위원장 면담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트위터에도 폼페이오 국장이 북한을 다녀왔다는 글을 올렸고, 미일 정상 오찬 전에도 김정은 위원장과 훌륭한 만남을 가졌다, 그와 정말 잘 지냈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폼페이오 국장의 극비 방북에는 미국 정보라인 관계자들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는데, CNN 방송은 폼페이오 국장의 이번 방북에 정통한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서 김정은 위원장은 매력적이고 회담에 대해 준비가 잘 된 모습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또 김 위원장과 폼페이오 국장의 면담 분위기와 관련해서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두고 난제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를 정하는 문제에서부터 북미 양측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트럼프 “김정은과의 만남 세계적 성공되도록 할 것”
    • 입력 2018-04-19 08:06:05
    • 수정2018-04-19 09: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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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미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조금 전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북한 핵 문제 등과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재원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과 북미 정상회담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지요?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일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 문제를 언급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앞으로 몇 주 후에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 목적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의 만남이 단지 미국이나 남북한 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성공이 되도록 무엇이든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전체가 안전과 번영, 평화 속에서 함께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가지 않을 것이고 만남이 결실이 없다면 회담장을 나오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최대의 압박은 지속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폼페이오 CIA 국장이 방북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왔는데, 김 위원장이 매력적이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군요?

[기자]

네, 폼페이오 CIA 국장의 방북과 김정은 위원장 면담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트위터에도 폼페이오 국장이 북한을 다녀왔다는 글을 올렸고, 미일 정상 오찬 전에도 김정은 위원장과 훌륭한 만남을 가졌다, 그와 정말 잘 지냈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폼페이오 국장의 극비 방북에는 미국 정보라인 관계자들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는데, CNN 방송은 폼페이오 국장의 이번 방북에 정통한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서 김정은 위원장은 매력적이고 회담에 대해 준비가 잘 된 모습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또 김 위원장과 폼페이오 국장의 면담 분위기와 관련해서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두고 난제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를 정하는 문제에서부터 북미 양측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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