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원내대표, 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개헌 격돌

입력 2018.04.19 (08:56) 수정 2018.04.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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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임시국회 공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9일(오늘) 개헌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하는 토론회에서 개헌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토론회에서는 개헌 논의의 핵심 쟁점인 권력구조와 선거제도 개혁, 권력기관 개혁 등에 대한 의견 개진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여당인 민주당은 대통령 4년 중임제를, 제1 야당인 한국당은 국무총리 국회 선출제를 주장하면서 국회 내 개헌 논의는 평행선을 달려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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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9 08:56:00
    • 수정2018-04-19 08:57:23
    정치
4월 임시국회 공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9일(오늘) 개헌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하는 토론회에서 개헌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토론회에서는 개헌 논의의 핵심 쟁점인 권력구조와 선거제도 개혁, 권력기관 개혁 등에 대한 의견 개진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여당인 민주당은 대통령 4년 중임제를, 제1 야당인 한국당은 국무총리 국회 선출제를 주장하면서 국회 내 개헌 논의는 평행선을 달려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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