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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상 한파로 또 경기 취소…4월만 25차례 ‘역대 타이’
입력 2018.04.19 (11:13) 연합뉴스
이상한파로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경기가 또 취소됐다.

기상 악화로 이달에만 벌써 25차례나 경기가 취소돼 역대 4월 취소 경기 최다 타이를 이뤘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는 쌀쌀한 날씨 탓에 20일로 순연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눈과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시카고 지역 수은주가 1도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졌다.

결국, 경기 시작 4시간 30분 전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바람과 혹한의 도시인 시카고에 연고를 둔 컵스는 최근 나흘 사이 3번이나 경기 취소를 경험했다.

통신은 MLB 사무국이 기록을 집계하기 시작한 1986년 이래 4월에 가장 많은 취소 경기가 나온 해는 2007년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모두 26경기가 취소됐고, 이 중 기상 악화와 직결된 경기는 25번이었다. 나머지 1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불펜 투수 조시 행콕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사망으로 취소됐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MLB 이상 한파로 또 경기 취소…4월만 25차례 ‘역대 타이’
    • 입력 2018-04-19 11:13:52
    연합뉴스
이상한파로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경기가 또 취소됐다.

기상 악화로 이달에만 벌써 25차례나 경기가 취소돼 역대 4월 취소 경기 최다 타이를 이뤘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는 쌀쌀한 날씨 탓에 20일로 순연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눈과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시카고 지역 수은주가 1도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졌다.

결국, 경기 시작 4시간 30분 전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바람과 혹한의 도시인 시카고에 연고를 둔 컵스는 최근 나흘 사이 3번이나 경기 취소를 경험했다.

통신은 MLB 사무국이 기록을 집계하기 시작한 1986년 이래 4월에 가장 많은 취소 경기가 나온 해는 2007년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모두 26경기가 취소됐고, 이 중 기상 악화와 직결된 경기는 25번이었다. 나머지 1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불펜 투수 조시 행콕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사망으로 취소됐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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