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증 ‘위·변조’…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비장애인 16명 적발
입력 2018.04.19 (12:19)
수정 2018.04.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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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한달 동안 서울시 대형병원과 휴게소 등을 집중 단속한 결과,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한 비장애인 16명을 적발하고, 이들을 공문서부정행사와 공문서 위·변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시내 한 사립 장애인협회장 A씨는 비장애인임에도 장애인 주차증을 여러 장 컬러복사해 본인의 차량에 붙이고 지인들에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장애인 주차증에 기재돼 있는 차량 번호를 지우고 자신의 차량 번호를 적어넣어 위조한 3건도 적발됐습니다.
시내 한 사립 장애인협회장 A씨는 비장애인임에도 장애인 주차증을 여러 장 컬러복사해 본인의 차량에 붙이고 지인들에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장애인 주차증에 기재돼 있는 차량 번호를 지우고 자신의 차량 번호를 적어넣어 위조한 3건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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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주차증 ‘위·변조’…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비장애인 1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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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9 12:21:26
- 수정2018-04-19 12:29:25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한달 동안 서울시 대형병원과 휴게소 등을 집중 단속한 결과,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한 비장애인 16명을 적발하고, 이들을 공문서부정행사와 공문서 위·변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시내 한 사립 장애인협회장 A씨는 비장애인임에도 장애인 주차증을 여러 장 컬러복사해 본인의 차량에 붙이고 지인들에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장애인 주차증에 기재돼 있는 차량 번호를 지우고 자신의 차량 번호를 적어넣어 위조한 3건도 적발됐습니다.
시내 한 사립 장애인협회장 A씨는 비장애인임에도 장애인 주차증을 여러 장 컬러복사해 본인의 차량에 붙이고 지인들에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장애인 주차증에 기재돼 있는 차량 번호를 지우고 자신의 차량 번호를 적어넣어 위조한 3건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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