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카페’ 사라진다…7월부터 단계별 금연 구역 지정

입력 2018.04.19 (12:30) 수정 2018.04.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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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유행하는 이른바 '흡연 카페'를 단계적으로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입법 예고합니다.

영업 면적이 75제곱미터 이상인 흡연 카페는 오는 7월부터, 이보다 작은 곳은 2019년 1월부터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됩니다.

흡연 카페란 실내에 커피 자판기를 두고 이용객들이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피울 수 있도록 한 가게로, 전국에 30곳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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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 카페’ 사라진다…7월부터 단계별 금연 구역 지정
    • 입력 2018-04-19 12:32:35
    • 수정2018-04-19 1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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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유행하는 이른바 '흡연 카페'를 단계적으로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입법 예고합니다.

영업 면적이 75제곱미터 이상인 흡연 카페는 오는 7월부터, 이보다 작은 곳은 2019년 1월부터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됩니다.

흡연 카페란 실내에 커피 자판기를 두고 이용객들이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피울 수 있도록 한 가게로, 전국에 30곳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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