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친환경 저상버스 174대 도입

입력 2018.04.19 (15:15) 수정 2018.04.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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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올해 160억원을 들여 친환경 저상버스 174대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저상버스는 계단이 없어 승·하차 때 휠체어나 유모차 탑승이 가능한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이다.

경기도는 수원, 김포, 고양, 남양주, 포천 등 19개 시·군에 저상버스 174대를 도입할 방침이다.

전기버스 48대, 하이브리드 버스 10대, CNG 버스 116대 등 174대가 모두 친환경 차량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까지 모두 1천559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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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올해 친환경 저상버스 174대 도입
    • 입력 2018-04-19 15:15:54
    • 수정2018-04-19 15:20:14
    사회
경기도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올해 160억원을 들여 친환경 저상버스 174대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저상버스는 계단이 없어 승·하차 때 휠체어나 유모차 탑승이 가능한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이다.

경기도는 수원, 김포, 고양, 남양주, 포천 등 19개 시·군에 저상버스 174대를 도입할 방침이다.

전기버스 48대, 하이브리드 버스 10대, CNG 버스 116대 등 174대가 모두 친환경 차량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까지 모두 1천559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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