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맞아 초·중·고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입력 2018.04.19 (15:15) 수정 2018.04.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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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내일(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들은 내일 오전 9시부터 KBS 1라디오와 3라디오를 통해 송출되는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 ‘대한민국 1교시 - 우리별을 구하라'를 활용해 장애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중·고등학생들은 내일 낮 12시 50분부터 KBS 2TV로 방영되는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을 시청하고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부는 또 11년간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헌신한 최경숙 광주선우학교 교사 등 125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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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의 날 맞아 초·중·고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 입력 2018-04-19 15:15:55
    • 수정2018-04-20 07:15:52
    문화
교육부는 내일(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들은 내일 오전 9시부터 KBS 1라디오와 3라디오를 통해 송출되는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 ‘대한민국 1교시 - 우리별을 구하라'를 활용해 장애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중·고등학생들은 내일 낮 12시 50분부터 KBS 2TV로 방영되는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을 시청하고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부는 또 11년간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헌신한 최경숙 광주선우학교 교사 등 125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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